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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아이나라'에서는 등하원 도우미 김구라 서장훈 김민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정다은 정세진 최동석 아나운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다은은 일과 육아의 병행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이가 7개월 때 복직을 했고, 지금은 아이가 21개월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다은은 "근데 너무 빨리 복직을 한건지 원형탈모가 바로 왔다"며 "머리가 빠지니 정신적으로 충격이 컸다. 내가 육아와 일 둘 다 잡고 싶어 너무 무리한 건 아닌지, 욕심을 부린 건 아닌지 생각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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