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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아이나라'에서는 6개월차 싱글대디 집을 방문한 도우미 김구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딸아이의 등원 준비를 도와줬다. 이때 싱글대디는 "아이 머리를 묶어줘야 한다"고 했고, 김구라는 "한번도 묶어본 적이 없다"며 조금 당황해했다.
이어 김구라는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머리 묶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아이는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머리 묶기 도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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