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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라이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스' 비하인드. 착한 해명 그리"라며 "그리야 오래오래 함께하자. 괜찮지? 좋은 음악 기대할게. 방송은 방송일 뿐. 예의 바른 그리, 대휘"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렸다.
사진에는 자신의 메신저 대화를 캡처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이는 그리로부터 온 장문의 메시지다. 라이머의 휴대폰에 '김동현 그리'라고 저장돼있는 그리는 "대표님 오늘 대표님 덕분에 좋은 자리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도 오늘 재미있었다고 하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해명드렸던 건 정말 사실이 아닙니다. 너무너무 항상 감사드립니다 편하게 쉬세요"라며 "좋은 음악들 많이 쌓아두고 있는데 멜로디만 따고 가사는 아직 안 쓴 상태여서 금방 작업해서 드리겠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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