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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데뷔 21년 기념일에 캠핑을 떠나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이진은 "언니가 방송에서 우리 머리채 잡고 싸운 얘기를 해서 우리가 여전히 사이 나쁜 줄 안다"고 운을 뗐다.
이효리는 "방송에서 그런 적이 있었지만 사이가 좋지 않지 않다. 소름끼칠 정도로 친하진 않지만 안 좋진 않다고 얘기했다"며 "내 입이 방정이라 숨기는 걸 잘 못 한다"고 어색하게 웃었다.
이어 "사실 그 나이에 24시간 붙어있는데 안 싸우는 게 더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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