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 "이진 불화설? 내 입이 방정" 무슨 사연이길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18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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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클럽' 이효리가 이진과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데뷔 21년 기념일에 캠핑을 떠나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이진은 "언니가 방송에서 우리 머리채 잡고 싸운 얘기를 해서 우리가 여전히 사이 나쁜 줄 안다"고 운을 뗐다.

    이효리는 "방송에서 그런 적이 있었지만 사이가 좋지 않지 않다. 소름끼칠 정도로 친하진 않지만 안 좋진 않다고 얘기했다"며 "내 입이 방정이라 숨기는 걸 잘 못 한다"고 어색하게 웃었다.

    이어 "사실 그 나이에 24시간 붙어있는데 안 싸우는 게 더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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