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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일본 아오모리로 여행을 떠난 이서진과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이서진에게 "결혼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결혼 생각 없으니까 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서진은 "내가 평생 못 느낄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게 자식한테서 오는 행복이다"라며 "자식 키우는 친구들은 그 행복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웬만해서는 아버지 역할을 절대 안 하려고 한다"며 "그 감정을 몰라서 표현 못 할 것 같다. 몸이 조금만 안 좋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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