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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AB6IX(에이비식스) 이대휘, MC그리, 뮤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에 대해 고마운 점을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는 못 느꼈던 건데 아버지랑 어머니랑 따로 사시는데 아버지가 외할머니의 월세를 매달 챙겨주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직까지도 신경 쓰시고 챙겨 주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제가 아직 아버지보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기 때문에 앞으로 음악 열심히 해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동현이와 세무사가 같다"며 "세금 나왔다길래 액수를 들었는데 10살 때보다 돈을 더 못 벌었더라"라고 폭로했다.
김구라의 말에 라이머는 "그 말씀을 제 눈을 보고 얘기하시니까"라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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