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가 아이즈원 예나와의 인연을 공개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마피아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이는 "오늘 꼭 이기고 김종민을 대신해 이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자 멤버들은 "무슨 소리냐. 주이는 이미 김종민 대신"이라며 "김종민이 마지막 인사도 없이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이는 방송을 위해 '호구들의 감빵생활' 전 회차를 시청하고, 캐릭터 분석을 마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어 "이수근은 가장 무서운 사람이다. 예나는 학교 동창인데 학교에서 조용한데 존재감 있는 아이였다. 그런데 여기서도 잘하더라"며 "형돈은 여전히 우리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주이는 "마피아 게임 잘 한다. 오늘도 잘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