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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는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 이이경, 정혁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선생님으로 출연한 장동민은 "귀신에 쓰인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며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동현은 "귀신에 쓰인 것은 팥을 던져서 알 수 있다. 팥을 맞고 아파하면 귀신에 쓰인 것"이라며 확신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이진호는 "총을 쏴서 죽으면 사람이고 안 죽으면 귀신"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멤버들의 말을 듣던 장동민은 소금을 들어 보이며 "기도를 한 후 소금을 뿌리면 악령을 퇴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성종은 "이 주위에서 악령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이상한 기운들이 솟구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이성종에게 소금을 던졌고, 이성종은 교실 바닥을 굴러다니며 귀신에 쓰인 것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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