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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원희룡은 5년 차 제주도지사다. 그는 조성호 비서, 김태현 비서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두고 있다.
이날 김태현 비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방송에서 사용할 음식을 만들기 전에 직접 음식을 먹으며 맛을 확인했다.
김태현 비서는 조성호 비서의 눈치를 보며 계속해서 '기미 비서'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의 맛을 확인하다가 그 맛에 반한 것.
이 모습을 본 김숙은 "맛을 보는 것 치고는 너무 많이 먹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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