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충남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정)은 2일 부여도서관에서 어머니 청렴지킴이 팀장과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부여지역 어머니 청렴지킴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반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 캠페인 및 홍보활동 전개 ▲사회복지 시설 방문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 및 청렴한 세상 전파 ▲학교 촌지근절 등 교육 분야 청렴성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학교 내 부패 취약업무 개선방안 모색 ▲방학 중 자녀와 함께 청렴일기, 청렴 현장학습보고서 등 어머니와 자년간 청렴 나누기 활동 등 앞으로 추진해야 할 다양한 활동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백병숙 부여초 어머니 청렴지킴이 팀장은 "어머니의 청렴한 가치관이 미래의 주역인 자녀들에게 이어져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 청렴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지역내 초ㆍ중학교의 공모과정을 거쳐 부여초등학교, 부여여자중학교 2곳을 시범학교로 지정했다.
부여=이범 기자 ib@siminilbo.co.kr
이번 협의회에서는 ▲반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 캠페인 및 홍보활동 전개 ▲사회복지 시설 방문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 및 청렴한 세상 전파 ▲학교 촌지근절 등 교육 분야 청렴성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학교 내 부패 취약업무 개선방안 모색 ▲방학 중 자녀와 함께 청렴일기, 청렴 현장학습보고서 등 어머니와 자년간 청렴 나누기 활동 등 앞으로 추진해야 할 다양한 활동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백병숙 부여초 어머니 청렴지킴이 팀장은 "어머니의 청렴한 가치관이 미래의 주역인 자녀들에게 이어져 가정, 학교, 지역사회 모두 청렴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지역내 초ㆍ중학교의 공모과정을 거쳐 부여초등학교, 부여여자중학교 2곳을 시범학교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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