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만삭 아내 안젤라박을 향한 존경심... "간단히 몸푸는게 물구나무서기?"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7-20 0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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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석이 만삭인 아내 안젤라박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인석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만삭인 그녀는 간단하게 몸을 풀고 있네요. (임신36주차 다음달 출산예정) 내가 부부싸움 안 하는 이유. 내 와이프지만 솔직히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다. 여보 존경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만삭의 몸으로 격한 운동을 하고 있는 안젤라 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6일 공개한 사진에는 물구나무를 서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인석은 "난 전사와 살고있다! (35주차 산모! 다음달 출산예정)"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한편 김인석 안젤라박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와 함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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