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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게스트의 키워드는 '미스코리아'였다. 옥탑방 멤버들은 오현경과 김성령 등을 추측했다.
이때 우렁찬 노크 소리와 함께 노사연이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벌떡 일어나 노사연을 맞이했다.
이어 노사연은 "미스코리아는 이무송 씨 전화번호에 저장된 제 이름이다"라고 키워드를 설명했다.
이에 김숙이 "언니는 (이무송이) 뭐라고 저장돼있냐"고 묻자, 노사연은 "저는 꽃사슴 주인님이라고 돼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용만은 "본인을 꽃사슴이라고 칭하시니까"라면서 아직 꽃사슴 애칭이 더 좋다는 노사연의 마음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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