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6회에는 목포로 떠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힘들었던 때가 있었나?"라는 초등학교 5학년 목포 시민의 질문에 "데뷔를 하고 일이 없어서 9년 동안 힘들었다. 내일이 되어도 정해진 일이 없어서 그게 막막했다. 그 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 학생은 조세호에게 "왜 서로 패션을 바꿔서 입은 거냐"라며 유재석과 조세호의 패션에 대해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한 사람만 튀게 입으면 다른 사람이 질투가 날 수도 있지 않나. 그래서 섞어서 입었다"라며 진지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