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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스'는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의 배우 이상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우는 속옷 사업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심형탁 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속옷 사업을 홍보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시 '진심이 닿다' 라는 프로그램 찍고 있었는데 이동욱 씨가 와서 속옷 사업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실제로 속옷 매출도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속옷 권혁수 씨한테 주시지 않았냐"며 "권혁수 씨가 그 팬티를 제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다. 진짜 기능성 속옷이더라. 제가 증인 설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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