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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닭 자랑 이외에 어떠한 도움도 안 주는 이계인을 타박하는 김수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계인은 직접 키운 8호 닭과 청란 자랑을 끝낸 뒤 멀뚱멀뚱하게 서 있었다. 장동민은 그런 이계인에게 “원래 게스트가 나오면 요리를 도와준다. 아버지도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그런 장동민에게 “이계인 쟤는 신인 때부터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냅둬라”라고 만류했다.
김수미는 이계인에게 “내가 ‘수미네 반찬’ 하면서 이렇게 싸가지 없는 게스트는 처음이다”고 재치있게 꾸짖었다. 이계인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추임새 리액션을 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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