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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동의보감에 등장하는 천연 식욕억제제에 대해 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살이 많이 쪄서 30kg 정도 감량한 적이 있다. 가장 많이 쪘을 때 90kg까지 나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활동을 안 할 시기였는데 스트레스를 받아서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 갑자기 몸이 불었다"며 "고구마만 먹으면서 3, 4시간씩 운동을 했다. 그러다가 빈혈로 쓰러진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식단 조절은 위험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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