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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송가인과 어머니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송가인 어머니의 씻김굿 공연이 있었다. 어머니는 공연에 앞서 굿을 할 때 필요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었다.
공연을 보기 위해 송가인과 '미스트롯'에 참가했던 숙행이 방문했다. 어머니는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가 공연한 진도 씻김굿은 사람이 죽으면 깨끗이 씻어서 극락으로 보내는 굿이었다.
어머니의 공연이 끝나고 송가인과 숙행은 '진도 아리랑'을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어머니는 송가인에게 "송가인이 엄마 직업을 안 숨기고 밝혔다고 그게 대견하다고 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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