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헤어진 연인에게 남긴 고백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참여한 말풍선 게임이 전파를 탔다.

2인 1조로 제작진의 질문에 5글자, 4글자, 3글자, 2글자, 1글자로 글자 수를 줄여가며 답해야 하는 퀴즈에서 김종국은 “헤어진 연인에게 하고 싶은 말은?”이라는 질문에 4글자로 답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김종국은 조용하게 “다 미안해”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안타까워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런 가운데 지석진은 “고백할 때 하는 말?”이라는 질문에 3글자로 답해야 하는데 “너무 사랑...”이라고 말해 실패했다.

멤버들은 “사랑해, 하면 되지”라며 답답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