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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NCT127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크, 태일, 도영이 루브르 박물관의 야경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들 세 사람이 속한 그룹 NCT127은 최근 신곡 'Superhuman'으로 미국 빌보드차트 11위에 오르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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