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지난해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에 이어, 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 바로 앞에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번지에 위치한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20층 1개동, 총 361실로 규모로 전용면적 29~36㎡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임대 시장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분양가는 3.3㎡기준으로 부가세 포함 1100만 원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7월1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강남역 3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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