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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일본 오도열도에서의 마지막 낚시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도시어부'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이덕화의 서프라이즈 생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드론을 이용해 축화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띄웠고, 이어 이경규가 초를 켠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동안 '도시어부' 출연진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띄어졌다.
이덕화는 "50년 가까이 연예 활동해도 정말 기억에 남는 사람은 몇 안 된다. 드라마, 영화, 오락 프로 다 해봤는데 낚시한 건 일생일대의 제일 잘한 일 중 하나 같아"라면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정말 주옥 같은 말씀이십니다"면서 공감을 표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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