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모터 첨단제조 머리 맞댄다

    경인권 / 안정섭 / 2011-06-30 14:26:00
    • 카카오톡 보내기
    市-獨 만도브로제사, R&D센터 건립 투자협약
    [시민일보] 인천시는 30일 자동차전기모터 분야의 세계 제1위 기업인 독일 브로제사와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회사인 (주)만도의 합작사인 만도브로제(주)와 인천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클러스터(5공구) IT융합밸리내 전기모터 제조 및 R&D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만도브로제(주)는 독일 Brose 그룹으로부터 외국인직접투자(FDI) 미화 2300만달러를 포함, 총 1,9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4만4000㎡ 부지에 그린에너지 분야인 자동차전기모터 관련 첨단제조 및 R&D센터를 7월 중에 착공, 내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독일 Brose사의 투자로 IFEZ가 국제 비즈니스를 위한 완벽한 인프라와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해외기업이 국내에 투자할 경우 최고의 기업 환경을 갖출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EU FTA 체결 이후 자동차분야 등에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국내에서도 가장 기업하기 좋은 IFEZ에 글로벌 생산기지 및 R&D센터를 두는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시장은 이날“최근 글로벌기업 삼성이 송도에 바이오산업이 진출한 이후 국내 대기업과 해외기업의 합작 형태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국내, 외 대기업 투자유치를 가속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수도 인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 ug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정섭 안정섭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