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류필립 "배가 아프다"...대장내시경 약에 고생 '화장실 들락날락'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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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패밀리' 류필립이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약과 사투를 벌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류필립은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긴장감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장내시경을 하기 위해 약을 먹던 류필립은 특유의 강한 맛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 힘을 다해 약을 먹던 류필립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들어갔고, 오랜 시간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변기와 사투를 벌이던 류필립은 한참 뒤 화장실을 벗어났지만, 5초도 안돼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다.

    미나는 화장실에서 나온 류필립이 핼쑥해진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춤을 췄다. 미나는 류필립에게 계속해서 자신을 봐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류필립은 힘들다는 듯 계속해서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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