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시민 1019명을 대사으로 최근 실시한 민선 5기 1주년 주요 시정 분야에 대한 시민 만족도 관련 설문 조사 결과 평균 61점으로 '보통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성시의 희망 도시 유형으로는 가장 많은 26.6%의 응답자가 안성시가 앞으로 '캠퍼스 타운 및 교육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가 한국정보정책연구원을 통해 지역내 주민 1019명을 대상으로 대면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조사는 안성시에 대한 인식과 거주 의향, 안성시 12개 중점 추진 전략과 7개 분야의 36가지 세부사업, 안성시가 잘하는 분야와 보완해야 할 분야 등으로 나눠 조사됐다.
안성 주민들은 안성시가 살기 좋은 도시인지를 묻는 안성시 인식도에 대해 66점을, 수도권과 비교한 안성시 발전성에 대해서는 46.8점을 줘 수도권에 비해 안성시의 발전성이 떨어진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안성시 행정서비스에 대해서는 57.1점을, 미래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62.5점으로 낙관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안성시가 앞으로 어떤 도시로 발전했으면 희망하는 도시 유형으로는 가장 많은 26.6%의 응답자가 캠퍼스 타운 및 교육 도시로 안성시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18.1%), 첨단지식 산업도시(14.9%)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안성시가 가장 잘한 분야로는 69.7점으로 경제 분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소통ㆍ홍보 분야(66.8점), 복지 분야(63.4점)가 뒤를 이었고, 가장 취약한 분야로는 주택ㆍ건설(54.6점)과 문화ㆍ관광 분야(57.3점)가 꼽혔다.
이밖에 안성시 민선 5기 중점 추진 전략 가운데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과제 1순위에는 대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맞춤형 도시개발 구축,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이, 2순위에는 맞춤형 도시개발 추진, 창의적인 교육정책 실행, 문화 관광 상품 개발이, 3순위에는 더불어 사는 복지시책 실행,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문화 관광 상품 개발 등이 차지했다.
안성시의 12개 중점 추진 전략에 대한 종합 점수는 62.3점이고 전반적 만족도는 61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황은성 안성시장이 민선5기 1주년을 정리하며 주민의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특별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시는 리서치 결과를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라고 보고 향후 사업추진시 반영, 분야별 시정 주요 추진방향을 재정립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3.0% P의 신뢰수준이다.
안성=허선웅 기자 h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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