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만수로' 이시영 "너무 신난다"...스탬포드 브릿지 직관 '기쁨'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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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라차차 만수로' 이시영이 첼시와 와포드의 경기를 보며 기쁨과 흥분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 '으라차차 만수로' 꿈의 구장 스탬포드 브릿지를 찾은 선수단과 이시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너무 신난다. 직관할거라곤 생각도 안 했는데"라며 행복해했다.

    또 우연히 만난 한국인 신혼부부에 김수로는 "첼시 팬이랑 결혼하면 행복하다"면서 기념 사진도 잊지 않았다.

    사이사이 첼시 로버스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식구들까지 만나 드디어 경기장에 입성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앉기도 전 사진부터 찍으며 모두가 "재밌겠다"만 연발했다.

    아마르 등 선수들은 막연히 즐기기보다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김수로도 감동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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