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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회봉사단(단장 최우수)는 최근 세계적인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재단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제5회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금한 봉사기금으로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것.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 모금을 통해 총 11억 원의 성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총 900여명의 임직원들이 300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성취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400여명의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전국에서 모집된 16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팀으로 구성된 '위시엔젤'들을 통해 80여명의 난치병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아이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2011년 삼성전자 봉사팀의 도움으로 소원을 성취한 공나영양(현화고 2학년)과 정택영군(광주, 광남중 1학년)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나영양은 1년 전 골육종으로 투병 중이던 공 양은 6차례에 걸친 항암치료와 허벅지 골절, 인공관절 삽입 등 힘겨운 치료과정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삼성전자 봉사자들을 처음 만났다.
나영양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씨를 만나고 싶어요'라는 간절한 소원을 이루고 자신감을 되찾아 열심히 춤과 노래를 연습하고 있다.
나영양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을 열창하며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했다.
또 봉사팀의 도움으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소원을 이룬 정군은 뛰어난 실력으로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연주했다. 택영군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자원봉사자 이현국 사원은 “소원별 희망천사 활동을 통해 내가 더 많은 기쁨을 선물 받는다” 며 소감을 발표했다.
소감을 발표한 이현국 사원을 비롯해 2008년부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강대식 책임, 최무정 사원, 장병준 선임, 서은경 사원, 이형준 사원, 이금임 사원, 최연경 사원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으로부터 우수봉사자 표창을 받았다.
한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전 세계 36개국에서 백혈병과 소아암, 희귀난치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기관인 Make-A-Wish 재단의 한국지부로 올해에도 350명 이상의 난치병 어린이들이 소원을 이룰 예정이다.
용인 오왕석 기자ows@siminilbo.co.kr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모금한 봉사기금으로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것.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 모금을 통해 총 11억 원의 성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총 900여명의 임직원들이 300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성취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400여명의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전국에서 모집된 16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팀으로 구성된 '위시엔젤'들을 통해 80여명의 난치병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아이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2011년 삼성전자 봉사팀의 도움으로 소원을 성취한 공나영양(현화고 2학년)과 정택영군(광주, 광남중 1학년)의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나영양은 1년 전 골육종으로 투병 중이던 공 양은 6차례에 걸친 항암치료와 허벅지 골절, 인공관절 삽입 등 힘겨운 치료과정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삼성전자 봉사자들을 처음 만났다.
나영양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씨를 만나고 싶어요'라는 간절한 소원을 이루고 자신감을 되찾아 열심히 춤과 노래를 연습하고 있다.
나영양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을 열창하며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했다.
또 봉사팀의 도움으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소원을 이룬 정군은 뛰어난 실력으로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연주했다. 택영군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자원봉사자 이현국 사원은 “소원별 희망천사 활동을 통해 내가 더 많은 기쁨을 선물 받는다” 며 소감을 발표했다.
소감을 발표한 이현국 사원을 비롯해 2008년부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강대식 책임, 최무정 사원, 장병준 선임, 서은경 사원, 이형준 사원, 이금임 사원, 최연경 사원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으로부터 우수봉사자 표창을 받았다.
한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전 세계 36개국에서 백혈병과 소아암, 희귀난치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기관인 Make-A-Wish 재단의 한국지부로 올해에도 350명 이상의 난치병 어린이들이 소원을 이룰 예정이다.
용인 오왕석 기자ows@siminilbo.co.kr
사진설명=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회봉사단이 최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제5회 소원별 희망천사'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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