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동탄 나루마을 월드반도 1차 아파트와 기산동 행림마을 래미안 1차 아파트 등 2곳을 금연아파트로 선포했다.
시는 공동주택 주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깨끗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일 동탄 나루마을 월드반도 1차 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선포한데 이어, 오는 7일 기산동 행림마을 래미안 1차 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연아파트로 선포된 두 아파트 관리사무소, 계단 및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실내구역과 어린이놀이터, 아파트 각 동 출입구 등 실외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시는 1일 나루마을 원드반도 1차 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선포하는 선포식에서 통장, 동대표,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을 금연자율위원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들 자율위원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을 위한 홍보활동과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선포식 이후 3개월간 금연이 제대로 이뤄지는 지에 대해 평가하고 이후 최종적으로 금연아파트로 인증, 11월에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세대수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금연아파트 인증 공모를 접수받았으며, 동탄 나루마을 월드반도 1차 아파트 주민의 71.65%, 기산동 행림마을 래미안 1차 아파트 주민의 78.4%가 금연아파트 인증제에 동의,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선포식을 갖게 됐다.
화성=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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