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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태호 PD가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건네며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김태호 PD에게 받은 카메라를 누구에게 줄지 고민했다. 여러 연예인을 언급하던 두 사람은 마침 근처에 있다는 태항호를 만나러 갔다.
태항호는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예복을 맞추고 있었다. 이후 도착한 유재석과 조세호는 태항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태항호는 옷 재단을 위해 시침핀으로 몸을 고정시킨 상태였다. 이에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받은 태항호 역시 누구에게 전달할지 고민하며 여러 명의 연예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배우 이규형과 유일한이 그의 부름을 받고 등장했다.
절친한 세 사람은 코털 왁싱부터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언급하며 적나라한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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