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주시(시장 현삼식)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청, 직속기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단속에 들어갔다.
시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여름휴가로 인한 차질 없는 업무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 복무 집중점검’을 오는 9월2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개반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복무와 관련된 전반적이 사항을 점검, 지도하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보안관리 실태 ▲근무시간 미준수 ▲장시간 무단이석 또는 출장을 빙자한 사적용무 수행 ▲당직근무 태만 ▲휴가자 업무대행자 미지정 ▲업무시간 중 음주, 도박, 오락행위 등 업무외적인 웹서핑 ▲민원불편 초래행위 ▲차량 5부제 및 홀짝제 미이행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점검결과 부서별 지적현황을 2011년 부서평가에 반영하고 사안이 엄중할 경우 해당 공무원을 징계조치하는 한편 근무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무점검을 통해 여름 휴가기간 동안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청렴하게 변화하는 공직자의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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