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아내 김연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상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 후 지금까지 늘 내 건강만 챙기느라 고생한 울 연지.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오늘은 당신이 하고 싶은거 다하자. 사진 삼천장 찍어도 웃을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지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녀의 반달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상무는 작곡가 김연지와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