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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양평군(군수 김선교)이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수도권 최고의 레저스포츠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은 올 6월 말 기준 경기도내 임도개설 총 연장 747km 중 47%에 해당하는 350km의 임도를 보유, 임업 선진국인 일본과 동일한 수준인 ha당 5.4km의 임도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역내 풍부한 임도를 활용해 7개의 산악자전거 코스를 조성, MTB 대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수도권 최고의 산악레저 스포츠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비포장도로를 달리 수 있도록 설계된 ATV를 이용해 진흙탕과 오르막 내리막의 산악 지형, 계곡과 계곡 사이를 오가며 자연을 만끽하는 오프로드 체험장이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회 경기 레포츠 페스티벌 인 양평’ 축제에는 패러글라이딩, 트레킹, 산악자전거코스, 등산코스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어서 자전거 마니아는 물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오는 2012년까지 16.9km 임도를 추가 신설하는 한편 체계적인 임도 관리를 통해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군 전체면적의 74%의 해당하는 산지를 활용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산나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임업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부터 운영 중인 산촌생태마을도 도내에서 가장 많은 8곳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사진설명=양평군이 지역내 임도를 활용해 7개의 산악자전거 코스를 조성했다. 사진은 MTB 대회에서 산악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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