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가평군(군수대행 이춘배)이 13일 여성의 권익증진과 생활속의 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6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개최했다.
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재영)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배수용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전·현직 여성단체장 및 여성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 2, 3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1부 식전행사로는 통기타 공연과 다문화가족 중창단의 노래,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깔깔깔 가요봉사단의 찬조출연이 있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애써온 ▲가평읍 읍내리 이해옥씨 ▲북면 도대리 김명순씨 ▲청평면 청평리 나정옥 씨 등 총 17명이 여성복지유공자로 선정, 도지사, 군수,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3부행사에서는 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아가펠라 공연이 마련돼 콘서트와 양성평등 메시지가 결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관객들이 보고, 듣고, 느끼면서 성평등 메시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넓히고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총 사업비 2억200여만원을 들여 여성단체 지원 및 역량강화, 여성 평생교육 활성화 및 사회참여 확대, 평등문화 형성 및 의식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여성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가평=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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