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개동 259-9번지(舊 부개1동 주민센터 부지)에 부개어린이도서관을 준공,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최근 홍미영 부평구청장, 시·구의원, 각 자생단체장, 관내 학교장, 지역주민과 관내 어린이집 원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개관식에 앞서 도서관은「책 읽는 도시 인천, 부평」추진에 따라,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 선정한 다독왕 가족인 정세진(부내초 6)양과 정세현(부내초 2)군의 주제로 책 읽는 도시 선포문 낭독에 이어, 자리에 모인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구청장이 들려주는 그림책 읽어주기 행사 등을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구는 ‘권역별 도서관 건립계획’에 의거 총 5개 중?소형급의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지난 2006년 개관한 부평기적의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부개어린이도서관을 2009년 3월부터 추진해 이번에 개관하게 된 것.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꿈의 전당으로, 주민에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될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지상 3,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어린이 전용 열람실과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이용하는 종합 열람실로 구성되고 약 8000여 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권역별 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오는 19일에 갈산동 지역에 갈산도서관을 추가로 개관하며, 2012년에는 삼산도서관 및 부개KT도서관(가칭), 청천도서관 등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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