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하대(총장 이본수) 최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1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에서 인하대 전기공학과 재학생팀인‘인하드림카'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하드림카팀은 인하대 전기공학과 정진용(팀장, 전기공학 4,25), 이윤석(전기공학 4,24), 조영근(전기공학 3,23), 김광태(전기공학 4,27), 이영규(전기공학 4,26)씨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부상으로 상금 600만원과 소프트웨어를 받았다.
한양대 자동차 전자제어연구소가 주관하고 ACE Lab, Freescale Semiconductor, BMW Korea, Mathworks Korea, Mando, Continental Korea 에서 후원한 2011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는 예선에서 전국 대학의 100개 팀이 참가해 상위 20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참가한 각 팀은 내장형 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센서, 제어알고리즘 설계, 그리고 모터제어 관련 기술들을 집약해 모형차를 설계하고 모형차 스스로 운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어진 트랙에서 선행차량과의 추돌을 피하고 선행차량을 안전하고 빠르게 추종하는 주행기록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내장형 제어시스템은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카’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로봇,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보다 지능적인 제어기능을 제공하는 기술로서 미래핵심 기반기술의 하나다.
이 시스템의 예로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들 수 있으며 이는 차량 전방의 레이더 센서로 앞차와의 거리 및 상대속도를 측정해 차량 간의 적정 거리를 자동으로 제어해 줘 앞차와의 추돌을 방지할 수 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지능형 모형 자동차 설계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인간친화적 미래형 자동차 기반기술 개발능력을 길러 내장형 제어시스템을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는 전문설계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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