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팥빙수 대한 자부심..."잔 빼고 다 만들었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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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호가 팥빙수에 자부심을 드러낸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영업 둘째날과 셋째날의 송민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디저트 팀의 송민호와 은지원은 철저한 분업으로 손님들의 주문을 척척 받아냈다.

    이들이 만든 팥빙수에는 팥과 인절미, 콩가루와 밤에 수제튀일(호박씨, 해바라기씨를 구운 과자)와 수제 과자까지 더해지며 풍성함을 자랑했다.

    송민호는 고객들에게 서빙을 하며 "잔 빼고 제가 다 만든 것이다"라고 자랑했고, 옆에서 이를 듣던 은지원도 "너의 그 말이 참 좋은 것 같다. 그릇 빼고 다 만든 빙수다"라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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