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IC, 100개 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열려
[시민일보]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이하 송도IBD)를 개발하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이하 NSIC)가 본격적인 외자 및 해외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는 최근 동북아트레이드타워 개발사업의 정상화, 롯데 쇼핑타운 개발 착수, 시스코 직접투자 유치 등 송도 IBD 사업이 정상화됨에 따라 본격적인 해외투자 및 기업 유치활동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송도IBD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도쿄 페닌슐라 호텔에서 일본 기업 및 투자자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IR)를 갖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IFEZA와 NSIC는 설명회에 참석한 100여 개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송도IBD가 가진 지리적 강점, 공항 접근성은 물론 준비된 주거시설, 국제학교, 골프장 등 최상의 정주환경을 기반으로 한 송도의 투자가치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NSIC는 설명회를 통해 송도IBD내 핵심 부지에 재패니즈 비즈니스 타운(Japanese Business Town) 조성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이 타운에 대한 투자 규모나 형태는 투자의향을 보이는 기업들과 협의하며 구체화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NSIC와 IFEZA는 일본 기업 유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일본내 대표적인 투자컨설팅회사 미츠비시 리서치 연구소(Mitsubishi Research Institute, 이하 MR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RI는 향후 현지에서 일본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송도IBD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등 일본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를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 국가 및 미국 등에서 투자 유치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NSIC와 긴밀히 협력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에게 송도를 알리고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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