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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설리는 아이유와 평소 절친하다는 사실을 알리며 과거 사연을 공개했다.
설리는 "설리랑 친구라고 하면 다들 괜히 욕 먹는다"면서 억울해 했다. 특히 아이유에 대해서는 "나한테 '너는 이상하게 밥을 차려주고 싶은 친구야'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이유의 집을 갈 때마다 밥을 차려준다"고 설명했다.
이후 설리는 '갓 지은이 갓 지은 밥'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SNS에 인증샷을 올린다고. 하지만 '왜 지은이 팔아먹냐'고 욕 먹는다면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친구를 친구라 할 수 없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이날도 설리는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악플이 하도 많아서 무뎌진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그러면서 "무뎌진다는 게 좀 슬픈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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