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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셰프 이원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원일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혼자 사니까 일에서 가까운 데 옮겨다녔다. 처음으로 아파트에 산다"며 "혼자 살면서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좋은 거 보면서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이러한 이원일의 말에서 '혼자'가 여러 번 언급됐다는 것을 캐치했다. 이에 멤버들은 "흔적을 좀 찾아봐도 됩니까?"라며 여자친구의 흔적을 찾으려 했다.
실제로 이원일의 화장실에서는 칫솔이 두 개 발견됐다. 또한 '내 사랑 오늘도 힘내서 파이팅'이라는 쪽지가 있었다. 여자친구의 애칭은 '키위새'였다.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도 있었다. 얼굴은 가려진 상태. 한혜진은 "어떻게 여자친구 얼굴을 빠에야로 가릴 수 있냐"고 말했고, 이원일은 "오신다고 해가지고 뗄 수는 없고 하나 붙여놓은 거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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