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이용진 "쑥이라도 팔아야"...출연료 69만원 차감 왜?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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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 이용진이 가장 많은 출연료를 차감당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첫 플레이가 끝난 후 멤버들의 출연료 차감액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이날 꼴찌를 면한 6등은 58회를 웃어 58만원이 차감된 황제성이었다. 멤버들의 순위가 모두 공개된 후 남은 이는 이이경과 이용진. 그 중 1위는 8회를 웃은 이이경이었고, 꼴찌는 69회를 웃은 이용진이었다.

    이에 이용진은 "먼저들 퇴근하고 계시면 저는 쑥이라도 팔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1위를 한 이이경에게 출연료를 100% 지급하겠다고 밝힌 후에도 이용진은 "그럼 일 잘해도 본전인 거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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