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규현 향한 비난 왜?...이진호 "양아치 근성 바로 나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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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짠내투어' 규현이 멤버들의 거센 저항에 당황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선 '방방콕콕 규현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규현은 출연진을 방콕 최상층 루프톱에 데려가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내 규현은 음료 두 잔만 주문하며 맹비난을 받았다.

    이진호는 "양아치 근성 바로 나온다", 박명수는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460바트가 남아 있었다. 맥주 두 잔도 불가능해서 맥주 한 잔과 주스 한 잔을 산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쩔 수가 없었다. 여러분을 이곳에 모시기 위해 다 탈탈 털었다. 이제 전 재산이 10바트다"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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