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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대성'이 올랐다. 전날인 25일부터 다수의 언론매체는 대성의 기사를 쏟아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성이 지난 2017년 31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며 성매매 알선까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모두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영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또한 이 업소들은 회원들만 출입 가능한 비밀 업소로 성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성 측 부동산 관리인은 이같은 건물의 상황이 대성과 무난하다고 했지만 건물의 용도대로 유지관리를 해야할 의무는 건축주에 있는만큼 책임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대성은 논란에 휘말린 다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는 달리 잡음을 일으키지 않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게 됐다. 게다가 대성은 군복무 중에 있어 정확한 해명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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