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충남 부여군은 최근 민선 5기 부여군정의 당면 과제인 금강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수상관광 시대 개척을 위한 수상관광지원단을 한시기구로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금강살리기 사업을 지역발전의 신 성장 동력화하고 미래 비전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2011년을 수상관광 선도 원년의 해로 선포함에 따른 사업 실행력을 담보하고 민선군정 5기내 사업 가시화를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용우 군수의 강한 의지에 의해 구성된 지원단은 그동안 각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수상관광 관련 단위 사업들을 통합해 일원화하여 추진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추진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원단의 주요 임무는 백마강 수상관광 마스터 플랜 입안, 부여 신 수상관광 8경 선정, 사비타워 입지선정 및 건립, 금강역사문화관 건립, 백마강 인공섬 조성, 금강 하천변 친환경 체육시설 설치, 백마강 다물 녹색길 조성 사업 등이다.
지원단 관계자는 “수상관광지원단이 2004년 6월30일까지 한시 기구인 점을 감안하여 민선 5기 내 사업 가시화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관련예산 확보와 행정절차 이행 등을 마치는 대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4대강 거점지구로 선정되어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 하는 ‘강가의 가을축제’와 ‘제 57회 백제문화제’의 추진을 위한 T/F팀이 본격 가동된다.
충남 이범 기자lb@siminilbo.co.kr
이는 금강살리기 사업을 지역발전의 신 성장 동력화하고 미래 비전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2011년을 수상관광 선도 원년의 해로 선포함에 따른 사업 실행력을 담보하고 민선군정 5기내 사업 가시화를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용우 군수의 강한 의지에 의해 구성된 지원단은 그동안 각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수상관광 관련 단위 사업들을 통합해 일원화하여 추진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추진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원단의 주요 임무는 백마강 수상관광 마스터 플랜 입안, 부여 신 수상관광 8경 선정, 사비타워 입지선정 및 건립, 금강역사문화관 건립, 백마강 인공섬 조성, 금강 하천변 친환경 체육시설 설치, 백마강 다물 녹색길 조성 사업 등이다.
지원단 관계자는 “수상관광지원단이 2004년 6월30일까지 한시 기구인 점을 감안하여 민선 5기 내 사업 가시화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관련예산 확보와 행정절차 이행 등을 마치는 대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4대강 거점지구로 선정되어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 하는 ‘강가의 가을축제’와 ‘제 57회 백제문화제’의 추진을 위한 T/F팀이 본격 가동된다.
충남 이범 기자lb@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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