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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패널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김재중은 "오늘 아침 일본에서 왔다. 아직 투어가 끝나지 않았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박나래는 바쁜 와중에도 스튜디오를 찾은 김재중에게 "저희 방송을 볼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놀라워했다.
김재중은 "카메라가 없을 땐 따로 만날 수 없냐"고 물은 후 "저도 출연하고 싶다"라는 마음도 내비쳤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는 잘 안 보는 편이다"고 말한 후 "(이)진호에게 나래 누나와 사적으로 만날 수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만나도 실망만 할 거 같다고 했다. 저는 매력적인 사람이 좋다"라고 전해 박나래를 미소 짓게 했다.
박나래는 제작진에게 "(김재중과의 만남을) 추진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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