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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덕화는 가왕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쇼프로그램 MC를 할 당시 가왕 조용필의 인기에 대해 “부산 해운대 공연 당시 60만 명이 찾아올 정도였다. 무대 뒤에 보트를 세워놨는데 공연 끝나고 보트를 타고 갔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덕화는 또 “내가 엔딩 멘트를 마치고 보트에 먼저 타서 기다리고 있으면 조용필이 마지막 무대를 끝내고 보트에 탔다. 그때 극성팬 20명 정도가 물속까지 따라 들어왔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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