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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선 이시영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시영은 탁구 동호회 회원들을 이끌고 2시간 래프팅에 도전했다. 팀워크를 위해 준비한 훈련.
이시영의 의도대로 회원들은 노를 저으며 단결을 다졌다. 회원들은 물살을 타며 스릴도 즐겼으나 정작 이 시간을 준비한 이시영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에 패널들은 “생각보다 겁이 많다” “저렇게 겁이 많은데 복싱은 어떻게 했나?”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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