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조수애 부부 “단란한 가족”...출산 후 2세 공개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7-26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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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전 아나운서인 조수애의 출산 후 근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지난 7월 22일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동반한 부부 외출 사진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아빠인 박서원 대표는 사랑스런 아기와 얼굴을 맞대며 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조수애는 13살 연상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직후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 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은 아니기도 하지만…축하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리며 임신설을 인정했다.

    지난달 조수애의 ‘5월 출산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박서원 측은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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