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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친자 특집으로 김지우가 출연했다.
김지우는 가내수공업에 미쳐 있다며 뮤지컬 분장도 분장팀에게 허락받고 노하우를 전수받아 직접 한다고 말했다. 김지우는 “내가 내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직접 만든 버터크림 플라워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고 “하나씩 짜서 만드는 거다. 저렇게 하고 나면 마디마디가 아프다. 엄마는 변태 같다고 한다. 너무 힘든데 너무 뿌듯하다. 세상에 못할 게 없는 거 같은 거다”고 가내수공업에 미친 이유를 말했다.
MC들은 “너무 잘했다. 파는 것 같다”며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고, 김지우는 “‘비스’를 위한 케이크를 만들어서 보내드리겠다”며 영상을 또 보내와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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