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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윤하 전진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용만은 "대한외국인 팀 멤버 중 신화 광팬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손을 들었고 "의자 춤이 멋있어서 살짝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춤을 보여달라는 김용만의 부탁에 "혼자 하기는 부끄럽다. 전진 씨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은 살짝 당황했지만 흔쾌히 응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정확한 동작으로 'Wild Eyes' 춤을 선보였다. 이를 본 전진은 "쉬워 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안무다. 너무 놀랍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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