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프렌즈' 솔비가 박나래와 얽힌 취중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솔비와 라붐 솔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MC 붐은 “양재동 큰손을 위협할 대단한 분들이 오신다”고 솔비와 라붐 솔빈을 소개했다.

솔비는 직접 챙겨온 가방에 현금까지 가져오며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세형은 “로마공주라고 했는데 이런 캐릭터가 아니다. 디자이너로 성황리에 전시회를 했다고 한다”고 솔비의 예술가적 면모를 칭찬했다.

솔비는 박나래가 자신의 VIP라고 밝혔다. 솔비는 “나래 씨가 술을 먹다가 갑자기 제 그림을 인터넷뱅킹으로 결제해줬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술김에 산게 아니라 전시회를 갔다가 그림이 마음에 들었는데 우연히 술자리에서 사게 된 거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