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예슬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슬슬 웨딩 준비 반을 마쳐가고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식을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청첩장부터 본식 스냅 등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내 남편 멋있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오 최예슬 커플이 웨딩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최예슬은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는 웨딩 드레스에 베레모를 착용해 깜찍한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지오는 서스펜더를 매치, 캐주얼한 정장 차림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커플답게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오 최예슬 커플은 오는 9월 웨딩 마치를 울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